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9 사고뭉치 코카 스파니엘 역사 영국이 원산지이다. 영국에서 키워진 잉글리시 코커 스파니엘과 미국으로 건너가 말보로계 스파니엘이 섞여 만들어진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로 나뉘는데, 영국에서 도요새(Woodcock)를 잡던 역할을 주로 했기 때문에 '코커'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냥개이다. 외모 키는 36~41cm, 무게는 9~16kg으로 중형견이다. 털이 길고 귀가 크고 아래로 늘어져있으며 윗입술이 길게 늘어져 순하고 귀여운 인상이다. 특히 펄럭이는 귀가 인상적이다. 잉글리시 코커 스파니엘(키 38~41cm, 무게13~16kg)와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키 36~38cm, 무게 9~13kg)으로 체격 차이가 꽤 나는 편이지만, 워낙 혼종도 많고 두 종의 새끼 강아지는 구분이 잘 안되는 편 이다. 특징 비글, 미니어쳐 슈나우저와 더불어.. 2022. 11. 25. 악마견의 대명사 비글(Beagle) 역사 원산지는 영국의 잉글랜드 지역이다. 비글(Beagle)의 이름은 프랑스어에서 유래 되었는데 '요란하게 짖는다', 또는 '작다' 라는 의미이다. 사냥개인 하운드종 이며, 하운드 중에서 가장 작으며 사냥을 잘하는 견종 답게 행동이 민첩하다. 영국의 귀족들이 토끼를 사냥하기 위해 만든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비글도 여우사냥을 할 수 있지만, 여우사냥에는 잉글리시 폭스하운드를 더 많이 썼고, 비글은 토끼 사냥에 이용 되었다. 외모 키는 30~40cm, 무게는 9~16kg 정도로 중형견 이다. 튼튼하고 체구가 작고 다부진 하운드로, 고급스러운 인상을 풍긴다. 펄럭대는 큰 귀가 특징이며 일반적인 개들과는 다르게 고양이처럼 눈꼬리가 올라간 아이라인을 매력으로 본다. 색깔이나 무늬 배치에 따라 클래식 트라이 컬러.. 2022. 11. 24. 인간 욕심의 산유물 불도그 역사 영국 잉글랜드가 원산지 이며, 영국의 국견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투견으로, 영국 토착견과 마스티츠로와의 교배로 만들어졌으나, 기원은 분명하지 않다. 이름의 뜻은 숫소(bull)와 개(dog)로 뜻 처럼 소를 잡기 위해 태어난 견종 이다. 불도그는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흔히 아는 잉글리쉬 불도그와 아메리카 불도그, 프렌치 불도그, 콘티넨탈 불도그, 올드 잉글리쉬 불도그가 있다. 과거 봉건제인 영국에서 소는 중요한 재산이었지만 발정기가 되면 숫소(bull)는 극도로 사나워졌고 화가 난 숫소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던 사람들은 일종의 놀이인 소와 개의 싸움인 불 베이팅을 하였다. 서민들은 소와 개를 이용한 경기에 열광했고, 불 베이팅은 영국 전역에서 유행 하였다. 불 베이팅을 하다가 죽은 소의 고기가.. 2022. 11.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