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9 깍쟁이 공주 몰티즈 역사 남유럼의 몰타 섬이 원산지이다.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명확한 편 이다. 몰타 섬은 기원전 10세기경 페니키아의 지배를 받을 때 해상무역 문화의 영향을 받아 이탈리아 반도와 유럽, 북아프리카 등의 지역으로 전해졌다는 설이 정설로 전해진다. 귀여운 외모 덕에 예로 부터 귀부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몰티즈의 이름이 지어지기 전에는 로마 귀부인의 개(Roman Ladies Dog)으로 불렸다고 한다. 14세기 영국에 소개 되었고, 1888년 미국 켄넬 클럽(American Kennel Club)에 정식 견종으로 등록 받으며 반려견으로 입지를 굳히기 시작 했다. 몰티즈의 어원은 원산지인 몰타의 형용사 형태인 'Maltese'에서 비롯 된 걸로 전해진다. 외모 키는 20~25cm, 몸무게는 1.. 2022. 11. 17. 사랑스러운 하트 엉덩이 웰시 코기 유래 국내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2010년대로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견종으로, 영국 웨일스(Welsh) 지방이 원산지 이다. 원래 농가에서 양떼를 관리하는 목양견 계통 이다. 웰시 코기 이름의 유래는 원산지인 welsh 와 corgi (다리가 짧고 코가 뾰족한 작은 개)를 합친 것 이다. 영국 왕실 엘리자베스2세 여왕은 평생 50마리 이상 키웠다고 전해진다. 외모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어 엉덩이를 깔고 앉으려면 허리가 휘어진다. 다리는 짧지만 다리기는 빠른 편이고 점프력은 약하다. 특유의 통통한 몸과 짧은 다리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요즘에는 특유의 귀여운 엉덩이로 인해 인기가 높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고 소형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키 25~32cm, 체중 10~17kg 정도로 생각보다 큰 중형.. 2022. 11. 14. 곰돌이 같은 포메라니안 탄생 비화 원산지는 독일이며,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 이다. 포메라니안(Pomeranian) 이라는 이름은 독일의 포메른 공국에서 인용 되었다. 포메른(Pomern)의 라틴어 표기가 포메라니안(Pomeranian) 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견종으로 특히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특이점은 이 당시의 포메라니안은 현재의 포메라니안보다 크기가 훨씬 컸다고 전해 진다. 19세기 말 미국에 소개 되었고, 1888년 미국애견협회(AKC)에 정식 등록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에 미국에서 소형화 교배가 활발히 진행되어 오늘날의 소형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소형화가 이루어지며 전세계적으로 많이 기르는 반려견 견종 중 하나가 되었다. 포메라니안이라는 품종으로 불리기 이전에는 '.. 2022. 11. 13. 이전 1 ···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