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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32

개냥이 브리티시 쇼트헤어 기본 정보 최초의 기록은 19세기부터 발견되었지만, 현재의 영국인 브리튼(Britain) 섬에서 옛날부터 독자적인 특징을 나타내며 발생한 품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19세기가 되어서 어느 정도 기준이 확립되어 최초의 캣쇼인 국제고양이클럽(National Cat Club)에 등장한 기록이 있다. 영국과 유럽에서 매우 인기 있는 품종이었으나 세계대전을 거치며 그 수가 줄어들었다. 현재는 그 수가 다시 늘고 있으며 영국, 유럽 등지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 무게는 보통 5~10kg 이고, 수명은 14~20년 정도 이다. 성격은?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으로, 조용하며 인내심이 강하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배려심이 많아, 개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 때문에 문제를 일으.. 2023. 1. 19.
인간의 욕심으로 탄생? 먼치킨 고양이 ✔역사 먼치킨의 역사는 매우 짧다. 1940년대 영국에서 숏레그 고양이에 대한 기록이 있지만 신체적 결함 때문에 야생에서 생존율이 극히 떨어졌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개체수가 급감해 거의 멸종 수준에 이르렀다. 현재 먼치킨 품종은 1983년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난 숏레그 고양이 형제들이다. 1995년까지만 해도 먼치킨은 미국에서만 존재하는 품종이었으며 기록에 약 300마리정도 남아있을 정도로 희귀종 이었다. ✔특징 ✅ 가장 큰 특징은 다리가 무척 짧다. 하지만 길이가 짧은 것 치고는 점프와 달리기 능력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일반 고양이와 같은 높이로 점프는 못 하지만, 부엌 선반이나 식탁 정도는 뛰어오를 수 있다. 점프력은 먼치킨 중에서도 개체별 편차가 큰 편이다. 보통 고양이는 준비 동작없이 가볍게.. 2023. 1. 13.
개냥이 미묘, 랙돌 역사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앤 베이커(Ann Baker)라는 브리더가 만든 품종이다. 앤 베이커는(Ann Baker)는 앙고라 계열이지만 여러 혈통이 섞인 하얀 장모종의 이름 조세핀(Josephine)을 발견했다. 앤 베이커는 조세핀과 버만 고양이를 교배하여 랙돌을 탄생시켰다. 현재 랙돌의 유전자 중 약 40% 정도가 앤 베이커의 랙돌 한 마리에서 왔다고 한다. 외모 수컷 5~9kg, 암컷 4~7kg정도. 푸른 눈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털 색깔이 특징이다. 거묘종이며 털 또한 중장모종이다. 털은 실크처럼 매우 부드럽고, 뽀송뽀송해서 쓰다듬으면 토끼털과 비슷한 느낌이다. 똥배가 종특이다. 저체중인 랙돌도 뱃살은 통통하다. 기본 색상은 씰(짙은 갈색), 블루(회색), 초콜릿(연한 갈샛), 라일락..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