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산개1 호랑이 잡는 개, 풍산개에 대해 역사 북한의 천연기념물이자 국견으로 대표적인 사냥개이다. 함경남도 풍산군 출신으로 194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었다가, 분단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해제되고 북한에서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 되었다. 풍산개가 정식으로 도입되지 않고, 풍문과 북한측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만 알려져 상상의 동물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을 때, 턱밑에 사마귀가 있고 여기에 털 몇 가닥이 있어야 진짜 풍산개라는 풍문이 널리 퍼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사마귀와 털은 원래 개들 사이에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풍산개만의 특징은 아니다. 외모 키 50~60cm, 무게 20~60kg의 대형견으로 전체적인 외형은 진돗개와 닮았으나 덩치가 좀더 크고 만져봤을때 느낌이 진돗개보다 비교적 복슬한 느낌이.. 2022.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