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 노트29 글로벌 식량 부족 문제 올해는? 코로나 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안보 이슈와 유례 없는 기후 변화, 인플레이션까지 전 세계가 먹거리 위기에 빠졌다. 지난해에 이어 물가가 치솟는 것은 당연하고 달걀, 분유 등 매장 진열대에서 제품을 찾기 어려워지는 식량 부족 사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금융정보 관련 웹사이트 고뱅킹레이트(GoBankingRates)는 2023년 급격하게 부족해질 지도 모르는 6가지 식품을 발표했다. ① 옥수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그로인해 세계 최대 곡창지대를 가진 우크라이나가 옥수수와 밀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우리 식탁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밀, 콩, 옥수수 선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의 경우 10여 년 만에 정점을.. 2023. 1. 16. 올해 삼성전자 주가 어떻게 될까? (feat. PER)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4년만에 20배를 넘겼다. 이유는 부진했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올해 이익 추정치는 내려갔지만 주가는 상승세를 타면서다. 반도체주 이익 바닥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월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PER은 20.8배다. 지난 9일 17배에 머물렀던 선행 PER은 10일 20배를 넘긴 후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10배에도 미치지 못했다. 삼성전자 선행 PER이 20배를 넘긴 것은 2008년 금융위기 후 처음이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2008년 말 삼성전자의 선행 PER은 금융위기 충격으로 31배까지 올랐었다. 2002년 정보기술(IT) 기업 버블과 2021년 코로나19 이후 강세장 시기에는.. 2023. 1. 16. 페퍼로니(Pepperoni) 소시지에 대하여 ✔페퍼로니란? 페퍼로니(Pepperoni)는 검은 후추와 빨간 후추로 강한 양념이 들어간 고기로 만드는 이탈리아 살라미(소시지의 한 종류)의 미국식 이름이다. 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만드는데 염소고기, 칠면조고기, 생선살로 만들기도 한다.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양념한 '살라미'에서 유래하였다. 발음은 페페로니/페퍼로니 둘 다 맞는 표현이다. 페퍼로니는 피자 토핑으로 인기가 높은데 특히, 미국식 피자에서 많이 사용된다. 또한 서브마린 샌드위치를 만들 때도 사용되며 염장 식품이라 보관이 용이하고 맛도 좋아 인기가 많다. 비슷한 소시지로 스페인식 돼지고기 소시지인 초리소(Chorizo)와 비슷하다. 초리소의 미국 버전이라고 불릴 만큼 이 둘은 색깔과 향이 비슷해서 맛을 보기 전에는 헷갈린다. ✔ 영양 성분 .. 2023. 1. 16.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