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ug1 전세보증보험의 모든 것 최근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뛰어넘는 이른바 '깡통전세' 현상이 생기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 주택도시공사(HUG)는 지난해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금은 924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2020년 4415억 원, 2021년 5040억 원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전세금보증보험, 뭐길래? 전세금보증보험이란 말 그대로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에게 보증금에 대한 일종의 보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임대인이 계약만료 후에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해 주고 추후 임대인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하는 구조다.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간 경우에도 임차인이 보증보험을 통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전세금을 받기 위해서는 전입신고와 확..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