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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구속영장 청구 POINT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제외돼 ■ 이날 영장실질심사 예정...불출석 쌍방울그룹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이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혐의는?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배임, 뇌물공여, 외국환관리법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변호사비 대납의혹 사건은 제외했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 재무 담당자에게 계열사인 나노스(현 SBW생명과학)의 전환사채(CB) 관련 권리를 보유한 제우스1호투자조합의 조합원 출자지분 상당 부분을 임의로 감액해 김 전 회장 지분으로 변경하는 등 4500억 원 상당을 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8~2019년 쌍방울이 발행한 .. 2023. 1. 19.
쌍방울 회장 체포 "이재명 모른다" ✔ 내용 요약 ▣ 오늘 오전 8시 43분 인천공항으로 들어와 수원지검 압송 ▣ 쌍방울 그룹 각종 의혹 수사해 온 형사 6 부서 조사 ▣ 횡령·배임, 변호사비 대납, 대북 송금 의혹 등 혐의 규명 방침 ▣ 내일까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할 듯…발부 가능성 커 ✔ 어떻게 잡혔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등 여러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오전 8시 28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날 새벽 태국 방콕 공항에서 국적기에 탑승한 직후 검찰 수사관에 의해 체포됐다. 김 전 회장은 이날 검찰 등 당국의 철저한 보안 속에 귀국했다. 김 전 회장은 도착한 비행기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내렸다. 양선길 쌍방울 회장도 같은 절차로 함께 입국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0일 태국 빠툼타니 소재..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