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성태 전회장1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구속영장 청구 POINT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제외돼 ■ 이날 영장실질심사 예정...불출석 쌍방울그룹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이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혐의는?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배임, 뇌물공여, 외국환관리법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변호사비 대납의혹 사건은 제외했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 재무 담당자에게 계열사인 나노스(현 SBW생명과학)의 전환사채(CB) 관련 권리를 보유한 제우스1호투자조합의 조합원 출자지분 상당 부분을 임의로 감액해 김 전 회장 지분으로 변경하는 등 4500억 원 상당을 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8~2019년 쌍방울이 발행한 .. 2023. 1. 19. 이전 1 다음